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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 기념 특별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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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4, 2021, 11:04:12

A380 항공기 탑승..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 비행 일정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대한항공(대표 조원태·우기홍)이 오는 5월 29일,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를 띄운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기는 지난 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대한항공은 전했습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판매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을 기존 대비 최대 50% 낮췄으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은 본인이 보유한 마일리지에서 탑승 클래스별로 각각 ▲5만 ▲3만 ▲1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탑승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돼 있습니다. ‘HL7530 네임택 Special Edition’과 더불어 대한항공카드 Plate 활용 굿즈, 1주년 기념 감사 카드와 엽서가 제공됩니다. 또한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Safety kit)와 그간 상위 클래스에서만 제공되던 대한항공 어메니티(Amenity)도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됩니다.

 

비행 당일 일반석 승객 중 다섯 명을 추첨해 프레스티지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는 깜짝 행운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승객 중 다섯 명에게는 공제 마일 50% 페이백 추첨을 합니다. 기내에서는 특급호텔 숙박권, 리모와 캐리어, 국내선 항공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면세점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대한항공카드 특별기에서 마련한 다양한 면세 혜택도 주어집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에서는 브랜드 별 최대 70% 할인, 인기주류 최대 45%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금액 별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운항 당일은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기내면세 물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탑승 전날 오전 11시까지 대한항공 기내면세 사이트에서 사전 구매를 해야 합니다.

 

그 밖에 항공권 구매 및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과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월 7일 오후 3시부터 한진관광 특별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은 마일리지를 공제해 본인 포함 가족 4인까지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더라도 발권 직전까지 신규가입하면 발권의 기회가 주어지며 카드 사용에 따라 최대 5천 마일리지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합니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원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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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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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5.08.26 15:28: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 면접(11월)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삼상직무적성검사(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한 선발을 위한 GSAT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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