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카페라떼·돌체라떼·토피넛라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원두를 말하는데요.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진 3종(카페라떼·돌체라떼·토피넛라떼)은 각각 브라질·에티오피아·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원두 특성에 맞는 로스팅으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