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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5월 선물 상품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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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4:05:03

쇼핑포인트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월을 맞아 다양한 선물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열고 오는 1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며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를 겨냥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3명에게 선물하면 포인트 5000원을, 5명에게 선물하면 쇼핑포인트 1만5000원을 지급합니다. 쇼핑포인트는 각 구매 건마다 다른 사람에게 5000원 이상 상품을 선물 시 받을 수 있습니다.

 

'폴라로이드 만들기’와 패션지 ‘보그(VOGUE)’가 함께하는 화보 행사도 진행합니다. 폴라로이드 만들기는 선물하기에서 카카오톡 친구 프로필 사진을 불러오면 폴라로이드 앨범처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카카오톡 또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또 행사 기간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하고 관련 사연을 응모하면 6팀을 선정해 보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합니다. 화보 사진과 선물 사연은 보그 7월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비대면 선물도 다양한 선물을 정성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선물에 특화된 구성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또한 구매 건수에 따라 쇼핑포인트 증정 및 화보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선물 챙길 일이 많은 5월, 선물하기를 통해 부담 없는 쇼핑 하시고 추억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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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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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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