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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반려동물 탑승 고객 대상 트래블 키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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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1, 2021, 10:05:28

글로벌 펫푸드업체 ‘ANF’와 제휴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반려동물 탑승 고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 t’pet을 선보인 티웨이항공이 글로벌 펫푸드 업체인 ANF와 함께 반려동물 탑승객을 대상으로 ‘날개를 달아줘요’ 이벤트를 10일부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반려동물과 국내선을 탑승하는 고객들은 ANF 독 홀리스틱 3종, ANF 노즈워크 장난감, ANF 할인권과 티웨이항공 국내선 5천원 할인쿠폰을 포함한 트래블 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는 해당 경품은 티웨이항공 탑승 카운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 수속 시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SNS 이벤트로 트래블 키트 수령 후 강아지와 인증샷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업로드를 하면 티웨이항공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ANF 펫푸드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날개를 달아줘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반려동물 전용 기념 탑승권 발급, 기내 반입 가능한 반려동물 무게 확대 제공 및 다양한 증정품(반려동물용 스카프, 유니폼) 등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서비스인 t’pet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좀 더 특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탑승고객들을 위한 티웨이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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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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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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