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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SSG닷컴,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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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4, 2021, 06:05:00

참여만 해도 3000원 할인쿠폰…스탬프 적립개수 따라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와 SSG닷컴이 온·오프라인 고객을 동시에 공략하는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마트·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오는 7월14일까지 총 60일간 ‘스탬프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두 플랫폼을 모두 활용하는 고객은 최대 6만6000원의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우선 행사에 참여만 해도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각각 5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 2장을 발급합니다. 이후 적립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스탬프는 이마트·SSG닷컴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각 플랫폼 별로 적립되며 플랫폼 당 1일 1회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탬프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할인쿠폰을 총 2장씩 발급하며 한 장은 이마트에서, 다른 한 장은 SSG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스탬프 2개와 SSG닷컴 스탬프 2개를 모두 적립하면 7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 2장을 증정합니다. 이후 두 플랫폼의 스탬프를 각각 2개씩 더 모으면 5000원 할인쿠폰 2장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스탬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마트 양주·의정부·펜타포트·천안·킨텍스·분당·금정·신도림·창동·칠성·둔산·별내·상봉·묵동점을 제외한 이마트 전점과 SSG닷컴에서 진행합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와 SSG닷컴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통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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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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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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