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AI음악플랫폼 기업 지니뮤직과 키즈 교육 애니메이션 전문사이트 지니키즈가 손잡고 ‘키즈맘’(아이를 육아하는 엄마)을 겨냥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먼저 지니키즈3개월 이용권은 키즈맘들이 키즈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복합 키즈 콘텐츠 상품입니다. 지니키즈3개월 이용권을 구매하면 양사 플랫폼에서 음악·동화·한글·영어 등 다양한 키즈콘텐츠를 이 기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환경이 계속 되면서 지니에서 동요소비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실제 올해 1~3월 동요 감상은 지난해 동기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지니키즈는 아이들이 혼자서 놀면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애니메이션 콘텐츠 1만여 건을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통해 서비스 하며, 연령별 발달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로 키즈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실장은 “키즈맘들이 다양한 음악과 놀이, 학습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