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에프엔에스(주)가 ‘한류 교류의 장’을 만듭니다.

에프엔에스(주)가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 ‘팬투(FANTOO)’ 앱 서비스를 전 세계 175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FANTOO’는 K팝을 넘어 한류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팬투앱은 10초면 충분한 나만의 팬클럽 생성 ▲컨텐츠 기여도에 따른 유저 리워드 보상 시스템 ▲실시간 컨텐츠 번역 및 다국어 채팅 ▲보안에 특화된 메신저 ▲라이브 콘서트가 가능한 팬투 노래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라이브방송 ▲음성통화ㆍ채팅기술 ▲딥페이크와 성인물을 검출하는 AI 기술 등 한류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팬투 노래방 서비스를 통해 K팝부터 외국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노래를 불러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노래방을 통해 실시간 미니 콘서트도 가능하며, 녹화된 영상은 언제든지 콘텐츠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번의 클릭만으로 내가 좋아하는 팬덤 커뮤니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팬클럽을 비롯해 일반대화에서부터 비밀대화 및 음성 채팅(보이스톡) 기능, 아티스트 및 팬클럽 순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공식 팬보드 차트 등을 통해 유저간 언어의 장벽없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에프앤에스는 공식 런칭을 기념해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한 ‘한류베스트vs월드베스트 설문대전’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급부상하고 있는 한류의 선호도 및 인지도를 조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한류베스트vs월드베스트’의 대결구도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고, 푸짐한 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총 10가지 구도로 진행되며 ‘FANTO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취합된 결과는 팬투앱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입니다.
에프엔에스 관계자는 “국가, 언어, 세대 경계 없는 글로벌 한류 플랫폼 팬투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다양한 한류컨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