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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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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15, 11:08:00

흥국생명,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서 공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흥국생명이 뮤지션을 위한 버스킹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은 지난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버스킹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으로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생명은 지난 1‘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처럼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흥국생명은 (주)효성(세빛섬)과 함께 거리 공연을 자생력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고, 음악으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버스킹 페스티벌은 매주 아티스트의 참가신청을 받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참가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흥국생명 이메일 (heungkukblog@naver.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연팀으로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며 고객이 일상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고 말했다.

      

버스킹 페스티벌과 관련된 아티스트 소개 및 추천음악 등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흥국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과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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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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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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