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하나은행, 손님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불편사항 개선 우대

URL복사

Monday, May 31, 2021, 13:05:42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 통해 참여 가능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다음달 30일까지 ‘손님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하나원큐 모바일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제에 제한은 없지만 ▲초개인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고령친화적 금융상품과 서비스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를 우대합니다.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000 ‘하나머니’가 제공되며, 제안 아이디어가 채택될 경우 10만 ‘하나머니’를 제공합니다. 또 하나은행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아이디어 제공 고객에게는 50만 ‘하나머니’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하나은행 은행장은 “손님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하나은행의 모습을 통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