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DGB금융그룹(대표 김태오)은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와 손소독제 60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그룹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패밀리봉사단원 다섯 가족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수도권 대학생봉사단으로 선정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회’가 함께 했습니다.
생필품 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상생활 및 복지서비스 제한으로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취약계층 60가정에 제공됩니다. 생필품과 더불어 천연 손소독제도 직접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과 수도권 지역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학생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