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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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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7, 2021, 11:06:54

물품지원·농구경기관람 등 다양한 후원활동 진행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은 지난 3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성심학교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습니다.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9년간 25회에 걸쳐 총 1억 66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은 장학금 외에도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B 손해보험 관계자는 “항상 응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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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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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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