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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올해의 보험사’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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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9, 2015, 11:09:44

아시안인베스트 코리안어워즈 개최..운영성과·고객관리서 높게 평가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금융투자 전문지로부터 운영 성과관련 최우수 보험사상을 받았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8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2015 코리안 어워즈(AsianInvestor 2015 Korean Awards)’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다. 이번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매년 한국의 금융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샛명은 지난 한 해, Quality 1등 보험사를 목표로 내실경영과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했다. 76개 업계 최대 특약으로 맞춤 보장을 제시하는 생활의 자신감을 출시하고, 금감원 민원발생평가 1등급 달성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해외투자비중을 바탕으로 2013~2014 변액보험 수익률 2년 연속 1, 2014년 퇴직연금 1조원 이상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당시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투자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인정됐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시상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고객 최우선의 내실경영과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에 큰 의미를 둔다앞으로도 투자전문 그룹의 시너지를 살려 고객 지향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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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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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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