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알리안츠 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생활이 담긴 사진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알리안츠생명(사장 이명재)은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건강과 음악 요소를 섞은 ‘올라잇송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라잇송 이벤트’는 알리안츠생명의 온라인 보험 브랜드 ‘AllRight’이 선보이는 건강 캠페인 중 하나다. 알리안츠생명은 건강한 생활을 즐기는 고객의 사진을 모아 3인조 밴드 ‘우쿨렐레 피크닉’이 작곡한 ‘올라잇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웹툰작가 겸 셰프인 김풍씨와 피트니스 모델 이연씨도 건강 요리와 건강 운동 전도사로 출연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웰빙 음식, 운동하는 모습, 자연풍경 등 건강한 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때 ‘#올라잇송’ 또는 ‘#AllRightsong’과 같이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회사는 건강하고 즐거워 보이는 사진들을 선발해 뮤직비디오에 담을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중으로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라잇송 이벤트 페이지(https://www.allrightlife.co.kr/benefits/allright-event/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알리안츠생명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올라잇 코치’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보험 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인생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