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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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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5, 2021, 11:06:35

‘통모짜 로제 떡볶이(with 파스타)’·‘라구 볼로네제 파스타(with 페퍼)’ 등 2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통모짜 로제 떡볶이(with 파스타)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with 페퍼) 총 2종입니다. 두 제품은 우유, 크림, 고추장을 섞어 만든 로제(Rose) 소스와 돼지고기로 풍미를 더한 라구(ragu) 소스 등 이색 소스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통모짜 로제 떡볶이(with 파스타)’는 쫄깃한 쌀떡과 온더고만의 특제 떡볶이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고추장과 생크림을 황금비율로 혼합해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소스 맛을 냈습니다.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with 페퍼)’는 돼지고기와 토마토 페이스트로 끓여낸 소스에 케이엔 페퍼로 마무리했습니다. 진한 감칠맛과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외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우리나라 소비자들 누구나 좋아할만한 특제 소스를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온더고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온더고는 아워홈이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2019년 7월 선보인 냉동 도시락 브랜드입니다. 현재 볶음밥, 덮밥 등 한식형 메뉴는 물론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푸팟퐁커리 등 총 13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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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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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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