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BBQ,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로 ‘열정청년’ 자립 돕는다

URL복사

Tuesday, July 06, 2021, 15:07:39

최종 합격자는 BSK 매장·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 지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청년들이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포장·전송(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통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BBQ는 이 프로젝트에 200억원 이상을 지원합니다.

 

서울·경기·강원·충청·영남·호남 6개 권역으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팀은 BSK 매장부터 인테리어·시설·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 받게 됩니다. 이달 19일까지 BBQ·채널A·잡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2인이 1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200팀은 다음달 18일 발표되며, 일주일 간의 치킨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매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윤홍근 BBQ 회장은 “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