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우선 캠페인의 시작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식자재 배송 효율화입니다. 단체급식 점포의 식자재 배송 횟수를 최적화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또 CJ프레시웨이는 육류·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및 비건 메뉴를 개발해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일회용품 사용과 잔반량을 줄이는 폐기물 저감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업과 연계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저감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식자재 배송 효율화와 저탄소 및 비건 메뉴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절감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