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여유가 있을 때에는 저축을 하고, 자금이 필요할 땐 찾을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선을 보였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는 펀드투자를 통해 저축과 투자, 보장의 기능을 하나로 받을 수 있는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NG생명의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는 목돈마련은 물론 유연한 자금운용, 사망보장 기능까지 더해진 상품이다.
이 보험은 중도인출기능이 있어 자녀교육, 주택구입, 창업, 자녀결혼 등 필요에 따라 자금을 찾아 쓸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에는 보험료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맞춤투자도 가능하다. 인생 단계별 필요한 목돈마련을 위해 80% 이상 주식형에 투자되는 펀드부터 안정적인 채권형까지 총 10개의 다양한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펀드변경은 웹 사이버센터나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별도 수수료 없이 연12회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7년(84회) 이상 보험료를 납입했을 경우 85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1%의 금액을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