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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동 오대장’ 론칭...이강인·허훈 등 스포츠스타 5명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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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4:07:26

코로나 시대 아이들 고민 해결..응원과 소통 위한 콘텐츠
사연 추첨 통해 오대장 출동, 사인 유니폼·사인볼 등 증정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KT(대표이사 구현모)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스포츠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22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 스포츠 ‘KT위즈’ 야구단 소속 강백호·소형준 선수, KT 소닉붐 농구단 허훈·양홍석 선수로 구성된 KT 소속의 현역 스포츠스타 그룹입니다.

 

출동 오대장은 오대장이 매니저인 ‘주’와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사연은 KT 홈페이지와 오대장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접수할 수 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KT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야외활동과 과외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고려했는데요. 온라인 수업 일상화로 학교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22일 오전 10시에 처음 선보이는 출동 오대장 영상은 오대장의 유년기와 탄생배경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AI 크리에이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 시절 선수들의 몸에 현재의 얼굴을 합성하는 깜짝 반전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콘텐츠는 KT 공식 유튜브·피키캐스트를 비롯해 슛포러프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오대장에게 접수되는 사연에 따라 오대장이 출동해 아이들의 고민 해결·응원·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상 콘텐츠도 동시에 제작됩니다.

 

오대장 리더인 허훈 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는 “스포츠선수로서 유소년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KT에서 오대장 참여를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며 “KT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는 사연을 접수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과 CU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특히 이벤트 종료 후 전체 추첨을 통해 오대장이 입은 사인 유니폼과 사인 볼을 총 5명에게 선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대장의 매니저 주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대장에 다섯 번째로 합류할 멤버를 맞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이벤트도 오늘부터 8월11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데요. 정답을 맞히는 참여자에게 새로운 갤럭시 폴드 1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코로나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아이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KT의 오대장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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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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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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