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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여름방학 꿀팁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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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10:07:43

학습용품부터 집콕 놀이용품까지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쿠팡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2021 여름방학 꿀팁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건강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습용품부터 집콕 놀이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알찬 방학을 위한 꿀팁 6’ 코너에는 여름방학과 관련해 고객들이 자주 찾는 물품들을 6가지 테마별로 분류해 놨습니다. 우선 ‘방학숙제 쉽게하기’에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문구 및 노트 제품을, ‘자기계발의 시간’ 코너에는 방학 기간 동안 읽기 좋은 도서 및 참고서, ‘나만의 놀이/취미 만들기’에는 집에서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놀이 상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슬기로운 방학생활’ 코너에는 생활계획표부터 일기장, 독서기록장, 초중고 참고서 등 방학생활 중 학습활동을 위한 참고서 및 도서용품도 판매합니다. 더불어 ‘오늘의 추천 특가’에서는 오는 8월1일까지 1차, 8월2일부터 8월9일까지 2차, 두 차례에 걸쳐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도서, 문구 용품들을 기간 한정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여름방학 기간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폭염으로 외출이 힘든 요즘, 다양한 여름방학 아이템으로 가족 모두 즐겁고 건강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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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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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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