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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여행·레저 활동 원데이보험으로 대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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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8, 2021, 15:07:10

남의 차 운전시 하루 단위로 보장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하나손해보험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가거나 레저활동 시 필요한 ‘원데이자동차보험’을 추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여행시 렌터카를 이용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합니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승용차로 한정되었던 가입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승합차·화물차(1톤이하)·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법인차로 확대했고 사진첨부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법인차인 경우 임직원만 운전을 할 수가 있는데 법인차를 임직원이 아닌 사람이 운전할 경우 원데이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됩니다.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가입하기 부담이었던 고객은 천원 미만의 보험료로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사고처리지원금 ▲골절 및 자동차사고성형치료비 특약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손해보험의 국내여행보험은 개인형뿐만 아니라 가족형 가입도 가능해 본인을 제외하고 함께 여행하는 가족구성원 모두 한번에 보장되고 모바일로 간편한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여행 대신 야외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레저보험’도 유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레저보험은 선택한 운동에 맞춘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고 하루 천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합니다.

 

야외 수상레저활동시에는 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해 낚시와 서핑보험을 준비하고 등산을 갈 경우는 등산보험을 가입하면 됩니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이용이 편리하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 발생률이 높은 자전거도 운동 전 바로 스마트폰으로 가입을 하면 됩니다. 그 외에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보험 등도 있습니다.

 

하나손해보험관계자는 “즐거운 여행과 레저활동을 위해서는 안전도 보장이 돼야 한다”며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보험상품들은 가입보장단위가 단순하면서 보험료도 저렴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필요한 보험을 찾아 골라 가입한다면 마음 편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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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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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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