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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원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산업 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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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9, 2021, 15:07:41

‘세계일류 디자이너 양성사업(KDM+)’ 산학프로젝트도 협력키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순당(대표 배상민)은 강원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산업 발전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연구개발에 공동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 분야에 협력하고 디자인 문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연구개발키로 했습니다. 또 디자인 연구개발에 필요한 관계 자료·정보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양사는 ‘세계일류 디자이너 양성사업(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의 산학프로젝트 협약도 함께 체결했습니다. KDM+는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산학협력프로젝트는 선발된 강원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국순당 차례주 ‘예담’의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라벨 및 패키지 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발전시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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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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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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