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자회사 엠제이에이(MJA)와인을 흡수합병합니다.
롯데지주는 종속회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엠제이에이와인을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흡수합병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이 밝힌 합병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입니다. 합병 후 엠제이에이와인은 소멸되고 롯데칠성음료가 존속회사로 유지됩니다. 엠제이에이와인은 롯데칠성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와인 등 음료 소매업입니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11일이며 합병반대 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입니다. 합병기일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오는 11월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