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은 추석을 맞아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한 고객별 맞춤형 명절음식 세트로 구성된 ‘추석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더반찬&은 직접 조리한 수제 모듬전과 쇠고기뭇국·소갈비찜·잡채·모듬나물·식혜 등으로 구성된 ‘명절 대가족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명절 대가족 세트는 4인 가족이 함께 먹기 충분한 양입니다. ‘명절 소가족 세트’는 2~3인 가구, ‘시그니처 모듬전 싱글’은 1인 가구용으로 구성돼 인원에 맞춰 주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추석 선물전의 대표 상품입니다. 수제 모듬전·갈비찜·잡채 등 각종 명절음식과 사과·곶감·건대추 같은 국내산 과일 등 16종의 제수음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음식을 손수 장만하지 않고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주문을 받아 오는 20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입니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조리장에서 20여명의 셰프와 80여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했습니다.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입니다. 금천미트의 한우 선물세트, 동원산업의 ‘동원 참치회 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세트를 비롯해 과일·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더반찬&은 이번 추석 선물전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5만원 이상 명절음식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10~15%의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더반찬& 관계자는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힘든 1인가구부터 격식 있는 차례상을 준비해야 하는 가정을 위해 맞춤형 상품들을 마련했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