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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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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1, 2015, 11:12:37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


◇ 선임


<부문장> ▶영업부문장 윤병철  ▶투자부문장 권희백  <본사 본부장> ▶B2B영업본부장 백종헌  ▶고객지원실장 박상빈  ▶투자전략실장 박상욱  ▶전략기획실장 김현철  ▶전사혁신실장 엄성민  ▶퇴직연금담당 김광성 <본사 팀장> ▶CPC전략팀장 나주호 영업교육팀장 홍성범 GFP사업부장 소방섭 GA사업부장 김현상  ▶방카슈랑스사업부장 고병구  ▶보험심사팀장 김상주  ▶인사팀장 문희수  ▶경영기획팀장 박호진  ▶재정팀장 한영만  ▶신규사업팀장 정인섭  ▶디지털팀장 김종민  ▶감사팀장 문정근


<지역본부장>  ▶강북 정주성  ▶경인 조진희  ▶중부 이경근  ▶호남 민정기  ▶대구 오세창  ▶부산 김선구 <지역단장>  ▶의정부 이경섭  ▶동부광진 김정욱  ▶강남 박종선  ▶송파 정석식  ▶인천 문상직  ▶동수원 김태완  ▶전북 정두석  ▶전주 박인서  ▶구리 조종웅  ▶광주 이창주  ▶달서 박성수  ▶수성 시재읍  ▶신울산 이승제  ▶창원 박상호  ▶부산거제 오준석  ▶GFP영남 강종수  ▶GFP수도 임달규  GFP 중부 한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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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petite208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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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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