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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40% 할인가에 캐시미어 니트 미리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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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0, 2021, 13:09:33

16일까지 캐시미어 페어 사전 행사 개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2021 롯데 캐시미어 페어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본행사에서 앞서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 PB 브랜드 ‘유닛’의 캐시미어 니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사전 행사기간에 구매하면 본행사 대비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019년부터 매해 4분기 ‘롯데 캐시미어 페어’ 대형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보다 1년여 전 사전 기획을 통해 중국 내몽골 지역 캐시미어 원사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니트 제조사 ‘마하니트’와의 협업으로 시중 유명 브랜드 캐시미어 니트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가격 설정이 가능했다는 설명입니다.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이번 ‘롯데 캐시미어 페어 온라인 사전 판매’에서는 캐시미어 여성용 니트·남성용 스웨터를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캐시미어 머플러는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신상 캐시미어 상품의 경우 사전 할인 판매 기간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홍성욱 롯데백화점 PB운영팀장은 “9월 들어 급격하게 일교차가 커져 롯데 캐시미어 페어를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개최한다”며 “본행사에 앞서 롯데온에서 사전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가격 부담 없이 캐시미어 니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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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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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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