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지난 10일과 11일, 농협생명 공주보험교육원에서 장기활동 FC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송년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함께하는 송년회’는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FC에 대한 독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김용복 대표를 비롯해 124명의 FC와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 외부특강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이 후 팀별 노래자랑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수고하신 FC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며 “영업현장의 FC들이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복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영업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5월에는 본사의 부장급이상 임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건의사항을 받았으며, 7월에는 ‘지점과 일촌맺기 협약식’을 통해 본부부서 직원들이 길거리 캠페인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