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폴라리스오피스, 메타버스·NFT 거래 플랫폼 개발 본격화

URL복사

Monday, November 22, 2021, 14:11:19

메타버스 내 가상 협업공간 ‘메타버스 오피스’ 개발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티젠과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폴라리스오피스와 아티젠은 가상의 협업공간 ‘메타버스 오피스’ 및 NFT 거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폴라리스오피스의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의 IP를 활용해 NFT 코인 개발을 위한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오피스’ 개발을 위해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티젠이 구축하는 가상공간에 문서 공유 및 공동 편집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 보안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협업에 있어 핵심적인 문제로 지목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의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IP를 확보해 아티젠의 메타버스 안에서 NFT 거래가 가능한 NFT 마켓 플레이스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오피스가 보유한 문서 편집 및 공유 기술과 아티젠의 메타버스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가상 협업 공간 메타버스 오피스가 탄생할 것”이라며 “실제 오프라인 사무실 없이도 협업이 가능한 메타버스 오피스 개발을 통해 비대면 시대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배너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