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LG유플러스 임원 인사>
◇전무 승진 (2명)
▲박성율(朴省律) 現 기업영업2그룹장 ▲임장혁(任章赫) 現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7명)
▲강진욱(姜振旭) 現 MVNO사업담당 ▲김영준(金永俊) 現 회계담당 ▲김현민(金賢敏) 現 SOHO사업담당 ▲박경중(朴京重) 現 CR정책담당 ▲오인호(吳仁虎) 現 Consumer사업/전략담당 ▲이상진(李相珍) 現 콘텐츠사업담당 ▲이진혁(李鎭赫) 現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