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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감사원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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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3, 2021, 16:12:34

‘4차 산업혁명 시대 AI 활용한 감사기법’ 주제로 호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부동산원은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AI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감사원이 우수 감사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전국 6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회입니다.

 

선정심사는 감사사항 선정, 감사의 난이도, 감사성과 달성도, 발표 우수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 평가기준에 따라 9개월 간 진행됐습니다. 이후 1차 예비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 , 3차 발표심사를 거쳐 1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민지홍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한국부동산원의 우수 감사 사례를 대외에 적극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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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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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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