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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완전보장,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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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17, 2016, 15:01:00

한화손보, 2016년 경영전략회의서 ‘3개년 로드맵’ 마련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15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실부문장들이 2015년 경영성과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올해 새로 시작하는 중장기 사업계획 2단계인 시즌(Season)에 맞춰 3개년 전략 달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의 방향도 제시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3개년간 진행했던 시즌(Season)기간동안 멀티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지위를 개선했다. , 가치중심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신계약 가치를 증대함으로써 이익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회의에서 한화손보는 향후 3개년 로드맵에 따른 회사 비전을 고객의 완전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실행방안으로 공격적인 시장별 성장기회 확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 선도사 수준의 효율 및 가치 실현 등을 3개년 연도별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또한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채널 경쟁력 강화 고객가치 및 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보 등을 2016년 전략 방향으로 삼고, 이에 따른 27개 추진과제도 선정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혁신의 힘으로 전 가족 완전보장이라는 우리만의 독특한 영업 문화로 자리잡아야한다이것이 우리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회사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한화손해보험이 전가족 완전보장을 구현하는 회사가 될 때까지 정상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길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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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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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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