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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M캐스트로 재무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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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7, 2016, 11:01:37

보험·투자·노후준비 등 재무관리 콘텐츠 서비스 오픈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재무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담은 'M캐스트'를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을 비롯해 투자정보와 노후준비 등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콘텐츠는 개인 재무관리를 위한 목표 설정부터 지출관리, 투자정보, 노후준비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고객이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차적으로 재무관리 콘텐츠가 게재된다. 최근 가계 재무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M캐스트’는 목표설정부터 대출관리 방법까지 돈 관리의 기초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무계산기도 탑재돼 예·적금 만기 금액, 대출금 상환 계산 등이 가능하다.

 

이정아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M캐스트는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며 “가계부 활용 사례,  변액보험 운영 노하우, 보험금 청구 팁 등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돈 아껴주는 보험’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변액연금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업계 최다인 총 11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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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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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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