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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호랑이해 맞아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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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1, 2021, 10:12:32

다음달 5일까지 세븐앱 통해 선착순 2000명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내년 호랑이 해를 맞아 세븐일레븐 자체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말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 증정 1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준비한 물량 3000개가 열흘 만에 소진됨에 따라 2차 이벤트를 이어갑니다.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세븐앱을 통해서 진행되며, 세븐일레븐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에서 7000원 이상 구매 시 발급되는 모바일앱 스탬프를 5개 모으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에는 ‘편의점 덕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된 뚱랑이 캐릭터를 담았습니다.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떡메모지·마스킹테이프·스티커 등 3만원 상당의 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담당은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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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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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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