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에이스손해보험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내 손 안의 안전키트’를 서울 시내 그룹홈(아동보호시설) 7개 곳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내 손 안의 안전키트’는 어린이용 영양제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키트로, 코로나19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물품 기부는 지난 연말 에이스손해보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백신 접종 캠페인인 ‘백신투게더’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했습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점자책 제작 사업, 보육시설 내 교구와 놀이도구 지원 사업 등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