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동부생명이 전속설계사를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부생명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축하하는 연도대상 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계사 가족과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2015년 보장성 신계약 51.9% 신장 등 역대 최고 성과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연도대상 수상자는 영업실적과 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3명이 선정됐다.
연도대상 대상은 김삼성 한강지점 FP와 고현옥 TMR이 수상했다. Sales Manager 대상으로 구룡지점 전명은 SM, 지점장 최우수상으로 유성지점 서창원 지점장과 원효로지점 김영 지점장 이 선정됐다.
또 우수 장기근속 설계사(14명) 시상을 통해 선배 설계사의 업적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수상을 한 신정순 설계사는 “청춘을 동부생명과 함께하고 환갑이 지났는데, 이제 황혼을 계속 동부생명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열리는 해외연수를 참여하게 된다.
이태운 동부생명 사장은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끈기와 열정으로 자신을 이겨내 오늘의 영광을 이뤄낸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다“’며 “2016년에도 모두 같이 한 방향, 한 뜻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