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은 자사 외식산업 전문인력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을 통해 치킨을 나누는 ‘착한기부’ 캠페인으로 올해 1분기까지 15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을 위해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가 조리한 치킨을 베데스다·승가원·엘리엘동산 등 이천 치킨대학 인근의 장애인복지(돌봄)센터 등 복지시설에 치킨을 기부하는 지역 나눔활동입니다. BBQ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약 3개월 간 전달한 치킨은 총 1500마리입니다.
BBQ 관계자는 “교육과정 동안 조리된 치킨을 기부함으로써 패밀리의 교육에 있어 좀 더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러브 아프리카·치킨릴레이·푸드뱅크 제품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 1월부터 앞으로 52주간 지역 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매주 치킨을 기부하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