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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특별한 세 가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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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7, 2016, 13:03:32

ING생명, VIP고객 50명 대상 ‘여행주제’ 초청 렉처콘서트 진행
강신장 대표·인재진 감독·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참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여행을 통해 마주하는 낯섦은 우리에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더 깊어지고 반추에 반추를 거듭하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ING생명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재능문화센터(JCC)에서 VIP고객 50명을 초청해 렉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삶을 바꾸는 특별한 세 가지 여행’을 주제로 해 ▲인생을 바꾸는 여행(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음악이 있는 여행(인재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삶의 균형을 생각해 보는 여행(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등 강연이 진행됐다.

 

또 행사 테마에 맞춰 전문 북 큐레이터가 있는 ‘트래블 북 라운지’를 운영해 책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VIP고객이 강연 중간에 먹을 수 있도록 유럽 7개 국가를 대표하는 디저트와 음료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여러 국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강연을 들으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떠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경 쓰고 챙긴다는 생각으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화적 소양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ING생명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스포츠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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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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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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