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동양생명이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유투브 채널의 콘텐츠는 시즌제로 공개되며 ‘언제나 가까이에서 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진심인 수호천사’의 뜻을 담은 캐릭터 ‘젤로디’를 활용해 구독자들의 친근감을 높였습니다.
시즌 1에서는 ▲수호천사 젤로디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젤로디가 간다’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젤로디’ ▲깜짝 카메라 버전의 ‘엔젤 카메라’ 등 총 12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동양생명 유투브 채널의 첫 콘텐츠는 의류·IT기기·생활용품 등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이를 젤로디가 친환경 나눔가게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직원들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고 동양생명 수호천사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