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달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한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간 45만명 이상이 시청했습니다.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채널을 연계한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합니다. 고객에게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줍니다.
방송인 브라이언이 진행하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 방송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진행한 ‘인테리어 편’은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원을 달성하는 등 통합 상품 판매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달 진행하는 ‘탐구생활 편’에서는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20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을 최대 64% 할인가에 팝니다. 이어 25일 저녁 8시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최대 45% 할인 판매합니다.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등 인기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IP(지적재산권)로 육성해나간다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브티나는 생활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CJ온스타일만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