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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벚꽃썸띵’ 시리즈 5품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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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5, 2016, 09:03:51

“벚꽃, 동백잎, 난 추출물로 촉촉한 피부 완성”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15일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새봄을 맞아 벚꽃썸띵시리즈 5품목을 출시했다.

 

미샤 벚꽃썸띵 시리즈는 사용 부위에 가득 퍼지는 풍부한 벚꽃 향기로 기분까지 화사하게 바꿔주는 미샤의 봄맞이 특별 기획 시리즈다. 벚꽃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향기가 사용자가 있는 공간까지 은은하게 채워준다.

 

샤워젤, 바디미스트, 시트마스크,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5품목이 준비됐다. 5가지 제품 모두 피부에 향기와 촉촉함을 더해주는 벚꽃 추출물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동백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됐다.

 

벚꽃썸띵 샤워젤(300ml, 5500), 바디미스트(105ml, 4500), 시트마스크(21gx5ea, 2000)에는 수분 보유 성질이 뛰어나 피부 건조를 예방해 주는 난 추출물이 들어갔다. 벚꽃썸띵 바디로션(200ml, 5500)과 핸드크림(60ml, 3000)은 보습 막을 형성해 수분을 지켜주는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미샤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벚꽃썸띵은 보습은 물론 풍부하고 오래가는 벚꽃 향기로 같이 있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드는 제품이라며 올봄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샤 벚꽃썸띵 시리즈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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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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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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