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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월 보험료 660원 ‘렛:클릭 미니암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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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2, 2022, 13:04:39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 통해 출시..모바일 전용 상품
주요 암 진단비 1000만원 보장..10년간 보험료 동일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롯데손해보험[000400]은 자사 공식 다이렉트 채널 ‘렛:클릭(let:click)’을 통해 ‘렛:클릭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객에게 필요한 주요 암의 진단비만 보장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660원입니다. 가입 이후에는 10년간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이 적습니다.

보장하는 암 진단비는 남성은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7대 암, 여성의 경우 ▲췌장암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갑상선암 ▲백혈병 등 5대 암입니다.

고객이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 1000만원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단 가입기간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개시되며 가입 후 1년 이내에 암이 발병할 경우 가입금액의 50%만 지급됩니다.


렛:클릭 미니암보험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대면·전화상담 없이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고 가입 중 판매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가격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미니 암보험”이라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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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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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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