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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탕수육’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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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6, 2016, 15:03:49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튀김’ 신메뉴 3종 출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다양한 중식요리와 맛있는 딤섬을 제공하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는 봄맛의 만개(滿開)’를 주제로 봄맞이 튀김 신메뉴 3종을 오는 18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인천 연수 스퀘어원점,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김해 롯데 아울렛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뜨거운 기름 속에 넣은 튀김옷이 마치 봄꽃처럼 활짝 피는 것에 착안해 튀기는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솜사탕 탕수육’.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튀김 위에 달콤한 솜사탕을 한 가득 올리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녹여먹는 이색적인 음식이다.

 

마파 닭튀김 덮밥은 큼직한 닭다리살 튀김에 튀긴 가지와 두부를 넣은 두반장 소스를 곁들여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모둠 튀김 딤섬은 원형 대나무 통에 춘권·왕교자·새우볼·고구마롤 등 튀김 딤섬 4종을 풍성히 담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식의 튀김 요리는 고온에서 짧은 시간 내에 식재료를 튀겨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향을 극대화했다탕수육에 솜사탕을 활용하는 등 재미있는 모양으로 가족 단위 및 여성 고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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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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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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