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기 좋고 잡기도 편하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 380ml 제품의 패키지를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패키지가 변경되는 제품은 맥심 티오피 380ml 용량 '더블랙' '스위트아메리카노' 등 2종이다. 특히 신규 패키지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을 적용했다.
'셰이프 보틀 캔'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제품을 놓치지 않도록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격자무늬는 맥심 티오피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어울려 티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캔 용기 변경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맥심 티오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aximtoptop)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용기 제품을 촬영한 다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티오피'와 #티오피조각미남' 이라는 해시태그(Hash Tag : #를 키워드 앞에 붙이는 것)를 달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나인봇(3명) ▲스마트워치(10명) ▲티오피 더블랙 또는 스위트아메리카노 380ml 캔 1박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재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커피음료를 마시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셰이프 보틀 캔을 도입했다"며 "소비자들이 맥심 티오피를 통해 커피음료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