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23일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영등포·금천·신영통·도봉·킨텍스)’는 해외 인기 잡화 상품부터 이색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이색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여름시즌을 겨냥해 롯데 빅마켓은 영국브랜드인 락피쉬와 공동 기획한 ‘락피쉬 시드니 우먼 우븐슈즈(230mm~250mm/Black Glitter Silver)’와 ‘락피쉬 시드니 맨 우븐슈즈(260mm~280mm/Black Navy)’를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락피쉬 시드니 우븐슈즈’는 단단한 밑창 부분을 메모리폼으로 보강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에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또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국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덴비’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덴비 임페리얼 블루 커피비커(4P세트)’와 ‘덴비 임페리얼 블루 파스타볼(2P세트)’를 각 6만 2900원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덴비’는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색감으로 싱글족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 롯데 빅마켓은 시즌별로 다양한 ‘덴비’ 상품들을 지속 입고해 회원들에게 명품 식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 한정 기획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음)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먹을거리 상품도 준비했다. 제주 울릉도 등 청정해역에서만 어획되는 ‘자연산 홍해삼(400g)’을 1만8800원에,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상품인 3무(無) 친환경 방사유정란(無항생제 無합성착색제 無산란촉진제)인 ‘2N 유정란(20입)’을 4990원에 선보인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해외 유명 상품들과 다양한 이색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색상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