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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직관 기회…쿠팡플레이, 토트넘 훈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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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3, 2022, 13:06:30

15일까지 200명 모집..일부 팬미팅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플레이는 토트넘 홋스퍼 FC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헤리케인 등 스타 플레이어가 소속된 토트넘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오는 7월 한국을 찾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토트넘 선수들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은 PL(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 중 하나인 토트넘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은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지며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와 동시에 팀 K리그 경기의 프리미엄 A·B석 티켓 및 세비야 경기의 프리미엄 S·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오픈 트레이닝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참가자 중 75명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가 주어지며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들은 팬미팅 외 선수들과 직접 접촉이 제한됩니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15일 밤 1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이외에 오픈 트레이닝을 포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세부사항은 쿠팡플레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됩니다.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를 갖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독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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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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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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