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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스퀘어,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 비대면 진료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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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2, 2022, 11:07:15

업계 최초 비대면 진료 앱 엠디톡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는 '2022 제8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부문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해당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선정·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엠디스퀘어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진료 애플리케이션(앱) ‘엠디톡’을 출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엠디톡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환자, 만성질환자 등 의료기관에 직접 내원해 진료 받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발됐습니다. 

 

2016년 설립된 엠디스퀘어는 IoT(사물인터넷),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생체 데이터 기반 실시간 건강관리, 전문 의료진을 통한 주기적 건강관리 및 건강상담 등의 비대면 진료와 연계된 고령 친화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부문 서비스혁신대상 수상으로 엠디스퀘어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 및 강화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사각지대 없는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엠디스퀘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참여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수요 과제인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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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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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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