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동양생명, 5년 연속 KSQI 고객접점 부문 서비스 품질 1위

URL복사

Wednesday, July 20, 2022, 15:07:47

업무지식·설명능력 등 5개 분야 만점
카카오페이 통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 운영.."고객 편의성 증대"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동양생명[08264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고객 서비스 기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시설환경관리 ▲적극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을 위해 매년 고객센터 직원에게 CS 스킬업 및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과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 금융 취약 계층 고객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했습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양생명 고객은 희망할 경우 청약을 확정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들이 별도의 계좌번호나 카드번호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할 필요가 없어져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5년 연속 생보업계 고객접점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당사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 극대화'라는 키워드를 우선에 두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삼성생명 “실패해도 행복하면 괜찮아” 메시지에 2030 열광

삼성생명 “실패해도 행복하면 괜찮아” 메시지에 2030 열광

2025.07.20 23:04:4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연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라는 슬로건에 아래 기존 보험 콘텐츠 틀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 삶과 정서에 깊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결과라고 삼성생명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올해 2분기부터는 '젊음과 가능성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개인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보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슬로건에 담긴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보험상품과 보장에 대한 단순안내를 넘어 시대변화에 따라 재정의된 보험의 역할과 의미를 콘텐츠에 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콘텐츠에 2030세대도 적극 화답하고 있습니다. 연초 12만명에 머물던 삼성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개월여만에 2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관련 상호작용(좋아요·댓글·공유등)은 700여건에서 8000여건으로 11배가량 큰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팔로워는 연초 대비 2배 이상 늘어나 9만명을 넘었고 콘텐츠에 대한 반응(좋아요·댓글·저장등) 또한 3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유튜브 웹예능 '망중왕전'이 있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망중왕전은 '망해야 우승하는 오디션'이라는 역발상에 토대를 둔 콘텐츠입니다. 다양한 실패를 겪은 참가자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최종우승자는 100만원의 '갱생지원금'을 받습니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시대적 정서를 위트있게 반영해 젊은세대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거의 오늘 뭐하셨나요', 2030세대 딸의 시선으로 보험설계사 엄마의 하루를 담은 '내일은 FC', 금융상식을 알아보는 게릴라 퀴즈쇼 '보험 들고 챌린지', AI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관련된 보험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궁금해리 알려달리'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별리' 캐릭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브랜드 정체성을 2030세대에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랜덤 음료 뽑기', '직장인 명언시리즈' 등 직장인의 일상과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콘텐츠는 수차례 공유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젊은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언어로 쉽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일상에 응원과 감동을 전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파트너'로서 삼성생명의 이미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