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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s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4·폴드4 공개…16일 국내 사전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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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1, 2022, 09:08:51

플립4 ‘촬영기능’· 폴드4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
판매 가격, 플립4 135만4000원부터..폴드4는 199만8700원부터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두 제품은 모두 4세대 폴더블폰으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 등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갤럭시 Z 플립4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우선 전작 대비 65% 더 밝은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와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해 다양한 촬영 각도 구현이 가능한 '플렉스캠'과,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할 수 있는 '퀵샷'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퀵샷의 경우 인물 모드 촬영 지원과 함께, 촬영 중에도 플렉스 모드로 전환 후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4 배터리의 경우 전작 대비 용량이 약 12% 커진 3700mAh 배터리(Typical)가 탑재됐습니다. 또,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25W이상 충전기 사용 시 0% 충전 수준에서 약 30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폰을 열지 않고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전화 걸기와 문자 답장이 가능하며, 삼성페이를 통해 자동차 문 잠금과 해제는 물론 '스마트싱스' 위젯을 통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클램쉘 폼펙터에 힌지, 무광의 백 글라스, 유광 금속 프레임 등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도 주요 장점입니다.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 갖춘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폴드4'는 이전작 보다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과 강화된 내구성이 주요 특징입니다.

 

태스크바를 적용해 PC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최근 사용 앱에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며, 스와이프 제스처를 통해 화면을 분할한 후 멀티 윈도우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의 멀티태스킹 경험을 높였습니다.

 

구글 앱은 드래그 앤 드롭을 지원해 한 앱에서 다른 앱으로 텍스트를 포함해 링크, 사진 등을 빠르게 복사하고 붙여넣을 수 있으며, MS 오피스와 아웃룩(Outlook) 사용 시 폴더블 대화면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하여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S펜 기능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드로잉, 노트 필기가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5000만 화소의 광각 렌즈와 최대 3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을 적용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캡처 뷰 모드'에서 활성화된 줌 맵, 듀얼 프리뷰, 후면 카메라 셀피 등 다양한 기능을 넣었습니다. 전작 대비 23% 더 밝아진 이미지 센서도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 모바일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무게를 전작 대비 8g 줄여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263g)로 휴대성을 높였습니다. 또,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의 시인성을 개선한 메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것도 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는 오는 26일 한국,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 147만4000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삼성닷컴에서는 최대 1테라바이트(TB) 내장 메모리 모델을 236만1700원에 판매됩니다. 'S펜 폴드 에디션'과 'S펜 프로'는 별도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5만5000원과 12만1000원입니다.

 

제품의 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삼성의 혁신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은 업계 리더십을 통해 폴더블을 전 세계 수백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카테고리로 성장시켰고,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폴더블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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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itnno1@inthenews.co.kr


서울 아파트값,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 기록

서울 아파트값,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 기록

2022.09.29 17:16:4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아파트 가격이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2022년 9월 넷째 주(9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19%로 집계되며 18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동시에 지난 2012년 9월 넷째 주 -0.21%의 하락률 이후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지난 주 보다 내림세가 심화된 -0.27%, -0.31%을 기록하며 하락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5%를 기록하며 단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2년 5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지방은 -0.16%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수도권과 지방을 합한 전국 아파트 값의 변동률은 -0.20%로 조사됐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 지역은 지난 주와 같은 10개를 유지했습니다. 보합 지역(6개)과 하락 지역(160개)도 전 주와 같은 숫자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로 살펴볼 경우 노원구(-0.33%), 도봉구(-0.32%) 등으로 이뤄진 동북권과 서대문구(-0.28%), 은평구(-0.25%) 등이 속해 있는 서북권을 중심으로 전 자치구에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서대문구는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내 대단지를 중심으로 지난 주에 이어 하락 거래가 발생한 것이 자치구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의 경우 -0.23%의 하락률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하락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관악구(-0.21%)는 봉천동 주요 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발생했으며 강서구(-0.20%)의 경우 가양동과 염창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양주(-0.47%), 광명(-0.43%), 오산, 의왕(-0.41%), 화성(-0.38%) 등에서 큰 폭으로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강곡선을 그었습니다. 양주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그 외 지역 또한 구축 단지 또는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은 연수구(-0.38%), 서구(-0.33%), 계양구, 부평구, 미추홀구(이상 -0.32%), 중구(-0.29%), 남동구(-0.25%),동구(-0.12%) 등 전 자치구서 가격 하향세를 나타냈습니다. 연수구는 송도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발생하며 인천 내 가장 큰 가격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방권을 볼 경우 5주 째 모든 광역시도에서 아파트 값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종(-0.40%)과 대구(-0.26%), 대전(-0.29%), 전남(-0.12%)의 경우 각각 62주, 46주, 39주, 32주 연속 아파트 값 하락세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금리인상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 간헐적 하락 거래가 발생하며 지난 주 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지방은 입주물량을 비롯해 거래심리가 위축된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간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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