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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사면…바이오·전지소재 투자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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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2, 2022, 12:08:25

주요 경제인 4인,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 포함
롯데그룹 "국민께 감사..위기 극복 힘 보탤 것"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이 결정됐습니다. 경영 제약이 해소됨에 따라 바이오·배터리 소재 등 롯데의 혁신사업 육성과 함께 핵심 산업군 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12일 광복절(15일)을 맞아 신동빈 롯데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 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사면 발표에 롯데그룹은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롯데그룹 측은 "신동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오, 수소에너지, 전지소재 등 혁신사업을 육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경제인 4명을 특별 사면 대상에 포함시키며 그 배경으로 범국가적 경제위기 상황과 이들의 적극적인 기술투자·고용창출 역할을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신 회장 사면 후 롯데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와 함께 국내 경제 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는 지난 5월 5년간 37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성장 테마인 헬스 앤 웰니스·모빌리티·지속가능성 부문 뿐만 아니라 화학·식품·인프라 등 투자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해외 배터리 소재 시장 경쟁력 강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활동에도 매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신 회장은 2016년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2018년 10월 출소한 지 3년10개월 만에 사면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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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itnno1@inthenews.co.kr


서울 아파트값,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 기록

서울 아파트값,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 기록

2022.09.29 17:16:4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아파트 가격이 10년 만에 주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2022년 9월 넷째 주(9월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19%로 집계되며 18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동시에 지난 2012년 9월 넷째 주 -0.21%의 하락률 이후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지난 주 보다 내림세가 심화된 -0.27%, -0.31%을 기록하며 하락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친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25%를 기록하며 단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2년 5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지방은 -0.16%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수도권과 지방을 합한 전국 아파트 값의 변동률은 -0.20%로 조사됐습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 지역은 지난 주와 같은 10개를 유지했습니다. 보합 지역(6개)과 하락 지역(160개)도 전 주와 같은 숫자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로 살펴볼 경우 노원구(-0.33%), 도봉구(-0.32%) 등으로 이뤄진 동북권과 서대문구(-0.28%), 은평구(-0.25%) 등이 속해 있는 서북권을 중심으로 전 자치구에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서대문구는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내 대단지를 중심으로 지난 주에 이어 하락 거래가 발생한 것이 자치구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송파구의 경우 -0.23%의 하락률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하락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관악구(-0.21%)는 봉천동 주요 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발생했으며 강서구(-0.20%)의 경우 가양동과 염창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양주(-0.47%), 광명(-0.43%), 오산, 의왕(-0.41%), 화성(-0.38%) 등에서 큰 폭으로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강곡선을 그었습니다. 양주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그 외 지역 또한 구축 단지 또는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은 연수구(-0.38%), 서구(-0.33%), 계양구, 부평구, 미추홀구(이상 -0.32%), 중구(-0.29%), 남동구(-0.25%),동구(-0.12%) 등 전 자치구서 가격 하향세를 나타냈습니다. 연수구는 송도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발생하며 인천 내 가장 큰 가격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방권을 볼 경우 5주 째 모든 광역시도에서 아파트 값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종(-0.40%)과 대구(-0.26%), 대전(-0.29%), 전남(-0.12%)의 경우 각각 62주, 46주, 39주, 32주 연속 아파트 값 하락세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금리인상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 간헐적 하락 거래가 발생하며 지난 주 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지방은 입주물량을 비롯해 거래심리가 위축된 곳을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간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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