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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오렌지타워서 FC 채용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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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16, 16:04:00

‘열정과 꿈’을 주제로 군 전역예정 간부·경력단절여성 초청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ING생명이 경단녀(경력단절여성)를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ING생명은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오는 15일과 16일 경력단절여성과 군 전역예정 간부 등을 대상으로 설계사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총 200명이 참석하며 ‘열정과 꿈’이란 주제로 김미경 W.Insight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ING생명의 정성제 서울 5본부장이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ING생명은 지난 2월 4일과 3월 22일에도 경단녀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열고 김미경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범수 ING생명 상무(FC영업전략부문)은 “본인의 꿈에 맞는 경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FC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분들에게 차별화된 신인교육 프로그램과 영업활동관리 모델인 iTOM과 같이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프로 FC’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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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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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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