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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모바일 앱(APP)’ 고객 감사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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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16, 18:04:19

스마트인슈 설치고객 10만명 돌파 기념..응모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 제공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모바일 앱(APP) ‘스마트 인슈(Smart Insu)’ 설치 고객 10만영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오는 5월 15일까지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처음 이용하려는 고객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인슈’앱을 설치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미 설치한 고객은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등 3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응모할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응모 고객중 총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기프트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0일 홈페이지와 앱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조영환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 드리고, 신규 가입을 통해 고객 스스로 본인 계약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보험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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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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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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